(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결혼을 앞둔 그룹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가 예비남편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아유미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푠 고기 구워 먹고 난 옆에서 건강검진 준비 중. 단식 중이오. 하..."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테이크와 야채를 잔뜩 구워 먹는 아유미 예비남편의 밥상을 확인할 수 있다. 반면 아유미는 건강검진 때문에 식사를 하지 못한다고. 그는 "내 밥"이라며 약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아유미는 오는 10월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한다.
사진 = 아유미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