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율희가 고양이 알레르기 고통을 전했다.
지난 6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양이 알레르기 심한데 자꾸 두 마리가 내 앞에 와서 앉아있음… 눈 가렵고 빨개지고 눈물 나기 시작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야외 벤치에 앉아있는 율희가 담겼다.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는 율희는 다가오는 길고양이 때문에 당황한 모습이다. 눈물이 차오르기 시작한 눈망울이 눈길을 끈다.
율희는 "근데 어딜 이동할 수가 없네… 윤가희 빨리 와"라며 지인을 기다리는 일상을 공유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 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재율, 쌍둥이 딸 아린, 아윤을 두고 있다.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율희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