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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조인성이 류승완 감독의 영화 '모가디슈'의 홍보차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조인성은 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ELCOME TO MOGADISHU 여러분 9월 7일 극장에서 만나요 #모가디슈 #재개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조인성은 '모가디슈'의 촬영장에서 강대진으로 분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야간 촬영의 현장감이 느껴져 눈길을 끈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1세가 되는 조인성은 1998년 모델로 데뷔했으며,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현재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조인성은 7일 재개봉한 '모가디슈'로 관객들과 먼저 만남을 가진 뒤 류승완 감독의 신작 '밀수'로 다시금 스크린에 모습을 비출 예정이다.
사진= 조인성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