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겸 사격 선수 박민하가 영화 '공조2' 배우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6일 박민하는 인스타그램에 "우리 공조2팀 이모 삼촌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공조2 인터내셔날#vip 시사회#진태#유해진#민영#임윤아#철령#현빈#장명준#진선규#연아#박민하'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박민하는 현빈, 임윤아, 진선규, 유해진 등과 환하게 웃으며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박민하는 강진태와 소연(장영남)의 딸 강연아 역을 맡았다.
사진= 박민하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