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서하얀이 아들을 위해 함께 비행기에 탔다.
서하얀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어 공부, 골프까지 큰 일 해내러 가는 준성이. (최근에 준우도 가겠다고 해서 예약했는데 만석이라 준우도 사진엔 없지만 같은 시간대 옆 비행기 타고...!!ㅋㅋ) 갑니다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하얀은 아들 준성, 준재 군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셀카를 찍고 있다. 서하얀은 아들들과 함께 비행기 탑승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다.
준성 군은 골프 공부를 위해 캐나다로 유학을 간다고 알려진 바 있다.
이어진 영상에서 서하얀은 아들들과 나란히 앉아 캐나다로 향하는 모습이다. 아들을 위해 함께 비행기에 탄 서하얀의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하얀은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운동할 수 있도록 학교 상담도 다녀오고 세팅해주고 올게요! (Feat. 깍두기 준재)"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하얀은 슬하에 아들을 셋 둔 임창정과 결혼, 아들 두 명을 출산하면서 다섯 아들의 엄마가 됐다.
사진=서하얀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