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개그맨 신봉선이 핼쑥한 얼굴로 시선을 모았다.
신봉선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끄부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봉선은 MBC '놀면 뭐하니?' 촬영을 위해 시골 소녀로 분장한 모습. 신봉선은 꾀죄죄하고 촌스러운 스타일로 꾸몄지만, 다이어트 성공 후 물오른 미모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살 너무 많이 빠졌어요" "귀여워요" 등의 댓글로 신봉선의 활약을 기대했다.
한편 3주 간의 재정비 기간을 마치고 돌아온 '놀면 뭐하니?'는 배우 이이경과 박진주 등 새 멤버 합류 소식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놀면 뭐하니?' 측은 "기존 멤버들과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갈지, 이들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해 팬들의 기대감을 더했다.
사진=신봉선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