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의사 남편 어디 가고…"당당하게" 고깃집 혼밥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서현진이 홀로 고깃집에서 식사를 했다.

지난 5일 서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도 혼자 구웠다… 당당하게!"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서현진이 홀로 방문한 고깃집이 담겼다. 서현진은 홀로 정육식당에서 고기를 구워먹고 있는 모습이다.



서현진은 "지난 번엔 꽃등심 드시더니 오늘은 일반 등심이냐구. 명절 때마다 오시네요"라고 한 식당 주인의 말을 인용했다. 이어 "이모님 나를 기억하심. 꽃등심 300g은 저한테 너무 많아서요… 내숭 ㅋㅋ 그러면서 된장찌개에 밥 말아 싹싹 다 비움"이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MBC 아나운서 출신 서현진은 지난 2017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서현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