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JTBC 아나운서 출신 조수애가 남편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조수애는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넘 부끄럽지만 오빠와 커플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수애는 남편 박서원과 함께 한 카페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모자에 티셔츠 차림으로 캐주얼함을 자랑하는 박서원과 검은색 의상에 카키색 재킷을 걸치고 포즈를 취한 조수애의 다정한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부러움을 안긴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30세인 조수애는 2016년 JTBC 아나운서로 입사해 활동했다.
이어진 2018년에는 13살 연상의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조수애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