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공효진이 초강력 태풍 힌남노(HINNAMNOR) 북상에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공효진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진짜 태풍전야인가봐. 무시무시. 뉴스만 보고 있네"라는 글을 남겼다.
이날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북상하면서 전국적으로 강풍과 폭우가 쏟아지면서 큰 피해가 걱정스러운 상황인 가운데, 공효진 역시 초조한 드러낸 것.
또 공효진은 "이 초조함. 모두 조심하세요"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공효진은 싱어송라이터 케빈오와 지난 4월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왔으며, 오는 10월 뉴욕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공효진은 1980년생, 케빈오는 1990년생으로 10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사진=공효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