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가수 겸 방송인 데프콘이 발가락 부상으로 인한 수술을 받는다.
6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데프콘은 오늘(6일) 발가락 부상으로 인한 수술을 받는다. 데프콘은 일상생활을 하다 경미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데프콘은 수술을 받고 추후 경과를 지켜볼 예정이다. 경미한 부상이니만큼 현재 출연 중인 ENA플레이, SBS플러스의 '나는 SOLO'와, JTBC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탄생' 등 방송에는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데프콘은 1998년 ‘Kapital G’를 발매하며 래퍼로 데뷔 후, ‘힙합 유치원’, ‘래퍼들이 헤어지는 방법’ 등 여러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KBS 2TV ‘1박 2일’,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JTBC '아이돌룸' 등을 통해 진행자의 능력을 입증하며 다양한 연령층의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다.
현재는 ‘나는 SOLO’를 통해 현실적이고 재치 있는 코멘트를 날리며 '대세 입담꾼'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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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