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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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석, 아기띠 멘 미남 아빠…붕어빵 딸바보 "너무 예뻐서 참을 수가 없어"

기사입력 2022.09.06 05:40 / 기사수정 2022.09.06 14:4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유호석이 붕어빵 딸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5일 유호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조그마해서 안고 있기도 겁이 났는데 벌써 곧 1년이라니. 너무 소중한 랑이! 너무 예뻐서 아빠가 참을 수가 없어. #육아중 #돌 #돌아이 #딸자랑 #20210923"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호석이 미모의 아내, 딸과 함께 '유진 300일, 너의 모든 날이 빛나길'이라는 글귀가 적힌 풍선 앞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찍은 사진이 담겨 있다. 



유호석은 지난 2019년 12월 7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아내는 캐나다에서 회화를 전공한 재원으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후 1년 간 진지한 만남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1999년 8월 클릭비 멤버로 데뷔한 유호석은 2002년 클릭비 해체 후 아버지의 사업을 물려받기 위해 미국으로 떠났다. 이후 2007년 에반이라는 예명으로 다시 한국에 돌아와 솔로 가수로 데뷔,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사진 = 유호석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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