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2/0905/1662367550784784.jpg)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이선빈이 디즈니+ 첫 번째 연애 예능 '핑크 라이' 공동 MC를 맡는다.
오는 10월 공개되는 '핑크 라이'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 줄 사람을 찾기 위해 누구에게도 꺼낸 적 없는 단 하나의 거짓말을 선택한 청춘남녀들의 연애 버라이어티. '주말 사용 설명서', '캐시백' 등을 연출한 김인하 PD가 맡았다.
사랑을 하는데 있어 옭아매던 조건과 배경에서 벗어나 그 사람 자체만으로 사랑에 빠질 수 있을지, 사랑에 대한 여러 정의와 편견에 관해 화두를 던진다.
가수 김희철, 배우 이선빈과 송원석, 유튜버 랄랄이 MC로 출연, 각자의 예리한 관찰과 직감으로 '핑크 라이' 속 남녀들의 심리와 선택을 예측하며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티저 예고편은 흔들리는 조명 속에서 “한 번도 누군가에게 제 입으로 그걸 오픈한 적은 없어요”라는 출연진의 고백으로 시작된다.
조건을 보지 않고, 과거의 꼬리표를 떼어내고, 있는 모습 그대로의 자신을 바라봐 줄 상대를 찾고자 하는 출연진들. 이들이 진짜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
한편, MC 이선빈은 지난 2018년부터 배우 이광수와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의 연애담도 공개될지 기대가 모인다.
'핑크 라이'는 오는 10월 중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디즈니+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