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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기방이 아내와 데이트 도중 태풍에 대해 언급했다.
5일 오후 김기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오는 날 데이트~ 이제 옷이 제법 두꺼워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기방의 아내 김희경 씨가 바깥에서 우산을 쓰고 미소짓는 모습이 담겼다. 빗줄기가 굵어지기 전 마지막으로 바깥에서의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그는 "힌남노 이노마.. 제발 요 정도로만 하자.."라고 덧붙이며 더 이상의 피해가 없기를 기원했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1세가 되는 김기방은 2005년 데뷔했으며, 2017년 모델 출신 사업가 김희경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더불어 패션 전문 유튜브 채널 '기방시'를 운영 중이다.
지난 2월 종영한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 출연했던 그는 최근 '위기의 X'에 특별출연했다.
사진= 김기방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