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차예련이 결혼 6년 만에 뮤지컬 데이트를 즐겼다.
5일 차예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사랑 공연 덕분에 서로 바빠 몇 개월 만에 데이트 인지… 결혼하고 6년 만에 첫 뮤지컬 데이트도 해보고 첫사랑 앵콜 공연 꼭 해주세요… 감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 주상욱과 데이트를 한 차예련이 담겼다. 줄무늬 티셔츠와 검은색 팬츠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뮤지컬 관람 후 차예련은 평소 가고 싶었던 평양냉면 집을 방문했다. 차예련은 "세상에 너무 감동적인 맛에 행복했네요. 이모님께서 '황금가면' 팬이시라고 식사 대접 해드리고 싶다고 이 많은 걸
소중히 다 차려 주셨어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차예련은 지난 2017년 배우 주상욱과 결혼해 딸 인아를 두고 있다.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에 출연 중이다.
사진=차예련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