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트와이스 채영의 새로운 타투를 두고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채영의 새로운 타투가 확산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채영의 퇴근길 사진이 담겼다. 차량에 탑승해 창문을 연 채영은 팬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하는 모습이다.
특히 왼팔에 있는 새로운 타투가 눈길을 끌었다. 머리카락이 긴 여성이 목에 체인을 걸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적나라한 나체 형상에 누리꾼들은 불편한 시각을 내비치기도 했다. 미성년자들에게 쉽게 노출되는 아이돌이 새기기엔 부적절하다는 것.
반면에는 타투는 개인을 표현하는 수단일 뿐이라며, 채영에게만 너무 엄격한 도덕적 잣대를 적용하는 게 아니냐고 반박하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채영은 19세가 되고 나서 몸에 타투를 남기기 시작했다. 과거 한 인터뷰에서 성인이 되고 가장 하고 싶은 것을 타투로 꼽기도 했다. 채영은 팔뚝, 허리 등에 크고 작은 문신이 자리하고 있다. 이때문에 트와이스 활동 때는 소매가 긴 의상을 착용하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최근 전원 재계약을 체결하고, 미니 11집 'BETWEEN 1&2'을 발매했다.
사진=채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