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8 01:37 / 기사수정 2011.04.18 01:37
차기 영국의 왕으로 거론되고 있는 윌리엄 왕자는 오는 29일 케이트 미들턴과 결혼식을 올린다.
윌리엄 왕자의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영국 전역은 축제 분위기에 휩싸였고 이는 침체기의 영국 경제에 활력소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접시 등 결혼 기념상품이 날개돋친 듯 팔려나가고, 신부 케이트 미들턴의 고향은 테마 여행 상품으로 등장했다.
소매업 조사업체 '버딕트'는 윌리엄 왕자의 결혼으로 9억 8500만 달러의 경제 효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사진 ⓒ QTV 제공]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