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소녀시대 서현이 칼꿈치를 자랑했다.
지난 4일 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팔꿈치 자랑 1단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소녀시대 팬미팅 리허설 현장이 담겼다. 민소매 나트와 청바지를 착용한 서현은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이어 서현은 "좀 더 위협적으로 가까워진 팔꿈치 자랑 2단계"라고 덧붙였다.
양팔을 올려 머리 위로 하트를 그린 서현은 "양칼꿈치 완성. 소원과 소시는 내 팔꿈치가 지킨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서현의 사진을 찍어준 최수영은 "걍 누르면 화보"라고 댓글을 남기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앞서 한 방송에서 서현은 유독 뾰족한 팔꿈치를 언급한 바 있다. 태연은 "앞니에 맞은 적이 있다"며 "라미네이트 나갔을까 봐 가렸다. 다행히 나가진 않았다"며 일화를 공개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최근 데뷔 15주년을 맞아 정규 7집 'FOREVER 1'을 발매했다. 지난 3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22 Girls’ Generation Special Event - Long Lasting Love’(2022 걸스 제너레이션 스페셜 이벤트 - 롱 래스팅 러브)를 열었다.
사진=서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