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양미라가 잠이 없는 딸 육아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았다.
4일 양미라는 인스타그램에 "무슨 신생아가 잠 없는 나보다 더 안자 ㅠㅠ", '통잠은 커녕 쪽잠도 안 자다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양미라의 딸은 남다른 머리숱과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양미라 남편은 "일어날 생각이 없는 모녀"라며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딸을 안고 잠을 자는 양미라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을 촬영하는 줄 모르고 잠 들어 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이에 양미라는 "애비야... 혜아 새벽 4시에 깨서 6시 반에 잤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양미라는 2018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아들 서호를 두고 있다. 최근 둘째 딸을 출산했다.
사진= 양미라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