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코미디언 안영미가 운전면허시험을 치른 근황을 전했다.
3일 안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 우선 한 달 넘게 열심히 가르쳐주시고 힘내라고 초콜릿 선물까지 해주신 선생님, 끝까지 응원해 주신 매점 언니, 눈 마주칠 때마다 응원해 주신 많은 운전 선생님들, 쉬는 날도 픽업해 준 매니저, 시험 볼 때 뒷좌석에서 묵묵히 응원해 주신 분, 그리고 맑은 하늘, 그밖에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안영미는 운전면허 도로주행 기능검정시험 합격 인증샷을 공개하며 "오늘은 축하주 한 캔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운전면허 취득에 성공한 안영미는 행복에 젖은 채 시원한 맥주를 들이키고 있다.
누리꾼들은 "우와 드디어, 영미 언니 축하해요", "너무 축하드려요", "주행할 때 고생하셨겠어요, 멋있습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축하했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현재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MC로 출연 중이며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DJ로도 활약 중이다.
사진=안영미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