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이사 후 집 정리 중인 근황을 전했다.
2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나는 이사의 달인을 만났다. 와. 이삿짐센터에서 이렇게 정리까지 해주는 건가요 원래? 너무 감동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나영이 공개한 사진에는 깔끔하게 정리된 김나영의 옷들이 담겨 있다. 또 은은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거실까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김나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사 계획을 밝히며 "우리 집은 새로 이사를 갈 수가 없다. 집이 안 팔린다. 정릉에 30평 아파트 원하시는 분 있으면 댓글 좀 남겨달라"고 말한 바 있다.
가수 겸 작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인 김나영은 SNS를 통해 다양한 일상을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 김나영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