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겸 작가 마이큐가 작업실을 떠나는 근황을 전했다.
1일 마이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 bye Okssisipi!"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작업실에서 그림 작업에 열중하고 있던 마이큐의 모습들이 담겨 있다.
방송인 김나영과 공개 열애 중인 마이큐가 최근 이사 소식을 전한 김나영과 더 가까이에서 함께 하게 될 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김나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를 통해 "우리 집은 새로 이사를 갈 수가 없다. 집이 안 팔린다. 정릉에 30평 아파트 원하시는 분 있으면 댓글 좀 남겨달라"라고 말하며 이사를 염두에 두고 있음을 밝힌 바 있다. 또한 "마당이 있는 집으로 (이사)가고 싶다"고 말해 새 둥지를 틀 집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모았다.
이후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살다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이사 소식을 알렸다.
마이큐와 김나영의 이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잘 돼서 나가는 집은 좋은 거라 했다", "마당 있는 집으로 가는 건가?", "새집에서 더 행복하고 멋진 나날들이길"이라며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이라며 응원의 댓글을 남겼으며 요니 P도 "새집에서 더 좋은 일 가득하길"이라는 글을 남겼다.
마이큐와 김나영은 지난해 12월 열애를 인정했다.
사진 = 마이큐, 김나영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