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오늘의 웹툰'에서 최다니엘이 남윤수의 정체에 궁금증을 가졌다.
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 11회에서는 누나 구애리(서윤아 분)의 죽음에 대해 알게 된 구준영(남윤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엎선 방송에서 구준영은 외삼촌으로부터 누나 구애리의 죽음에 편집장 장만철(박호산)이 관련돼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석지형은 구애리를 알고 있는 구준영에게 "너하고 애리하고 어떤 사이냐"고 궁금해했고, 구준영은 "편집장님이랑은 어떤 사이냐"고 되물었다.
석지형은 "진저툰에 있을 때 같이 일했었다"고 했고, 구준영은 "계약직 사원이었죠. 회사에서 제일 먼저 정리 된"이라고 말하면서 날 선 표정을 지었다.
석지형은 구준영과 구애리가 어떤 사이인지 궁금증을 가졌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