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왕지혜가 한국사 자격증을 땄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왕지혜가 출연해 사천의 맛집을 찾았다.
이날 왕지혜와 허영만은 사천의 한 백반집을 찾았다. 왕지혜는 이곳에서 쥐포튀김을 먹고 반한 모습이었다.
그리곤 "일제강점기에 어획량이 가장 많은 도시였다더라. 1960년대에 쥐치가 많이 잡혔다더라"고 지식을 방출했고, 허영만은 "역사 공부 잘했냐"며 놀라워했다.
이에 왕지혜는 "역사 콘텐츠 보는 게 재밌더라. 한국사 자격증을 땄다. 국가고시"라고 답했다. 이어 공개된 한국사 자격증 성적표에는 '100점'이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