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가수 나비가 동안 비주얼과 늘씬한 몸매로 스쿨룩을 찰떡 소화했다.
2일 나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흰 셔츠에 넥타이 위에 니트 조끼를 걸치고, 치마를 입고 있는 나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베이지 색 베레모와 무릎 양말로 하이틴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스쿨룩을 완성했다. 출산 후 15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힌 나비는 날씬한 몸매로 남다른 옷핏을 자랑하고 있다.
이를 본 가수 천단비는 "벤자민 버튼이세요?"라며 나비의 동안 비주얼에 감탄했다. 함께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 출연했던 엄지윤, 하하는 "이거지"라며 나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1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나비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