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손담비' 고기 구워주는 남편…싱글벙글 미소 못 숨겨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과 달달한 일상을 공유했다. 

손담비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이규혁과 함께 찍은 투샷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 이규혁 부부는 얼굴을 나란히 맞댄 채 행복한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미소 짓는 이규혁과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는 손담비의 알콩달콩 다정한 신혼 일상을 엿볼 수 있다. 

앞서 손담비는 "남편이 구워주니 더 맛있다"면서 이규혁의 다정한 면모를 자랑했던 바. 손담비를 아끼는 이규혁의 마음을 짐작케 한다. 

한편 손담비, 이규혁 부부는 지난 5월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과거 러브스토리부터 결혼 과정과 신혼 일상을 전해 많은 화제를 불러모았다. 

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