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락스타 게임즈가 GTA 온라인 GTA+ 회원에게 신규 머슬카 업그레이드 및 보너스를 제공한다.
2일 락스타 게임즈는 GTA 온라인의 GTA+ 회원에게 신규 디클라스 비게로 ZX와 하오의 스페셜 웍스 성능 업그레이드를 포함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달 GTA+ 회원은 시몬의 프리미엄 디럭스 모터스포츠 전시장이나 남부 산 안드레아스 슈퍼 오토 웹사이트를 방문해 신규 디클라스 비게로 ZX를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비게로 ZX를 하오의 스페셜 웍스로 가져가면 무료 HSW 업그레이드를 적용해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튜닝 샵 또는 로스 산토스 커스텀에서 E99, 캣타나 레이서 등의 특별 상징을 적용할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안 메이즈 은행 담보 매물 웹사이트에서 베스푸치 해변 MC 클럽하우스를 획득 가능, 기존의 모든 클럽하우스를 업그레이드해 커스텀 바이크 샵을 얻을 수 있으며, 바이커 사업장 관련 업그레이드는 9월 28일까지 50% 할인이 적용된다.
뿐만 아니라, 모든 바이커 판매 임무, 클럽하우스 계약, 범죄 조직에서 추가된 바 보급과 고객 오토바이 배달 등의 추가 수입 작업에서 GTA 달러, 50%의 RP 보너스와 바이커 사업장 재보급 7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서바이벌에서 두 배의 GTA 달러를 지급하며, 게임에 로그인하는 GTA+ 회원에게 흰색 스파이크 컨틀렛, 수제작 바이커 부머, 손수 그린 빅니스 돔을 지급한다.
GTA+ 회원은 연맹 능력 비용이 면제되며 레드 샤크부터 메갈로돈까지 모든 GTA+ 샤크 카드에서 15% 추가 보너스 GTA 달러의 특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진=락스타 게임즈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