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사유리가 아들 육아 근황을 전했다.
사유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는 얼굴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유리의 아들 젠 군의 모습이 담겼다. 젠 군은 누운 채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젠 군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곱슬머리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훌쩍 큰 젠 군의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 2TV '오케이? 오케이!'에 출연한 사유리는 "한 명 더 갖고 싶다"라며 둘째 욕심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유리는 지난 2020년 11월 4일 시험관 시술을 통해 젠 군을 낳았다. 사유리는 아들 젠과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는 등 육아 일상을 꾸준히 전하며 대중과 소통해오고 있다.
사진=사유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