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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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우현진, '구미호뎐1938'로 데뷔…이동욱·김범과 호흡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09.02 13:14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신예 우현진이 ‘구미호뎐1938’에 출연한다. 

2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신인 배우 우현진이 tvN 새 드라마 ‘구미호뎐1938’(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 제작 스튜디오드래곤·하우픽쳐스)에 출연한다. ‘여희’ 역으로 브라운관 데뷔를 앞둔 우현진에게 많은 애정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구미호뎐1938’은 1938년 혼돈의 시대에 불시착한 구미호 이연(이동욱 분)이 펼치는 액션 활극. 그 가운데 우현진이 맡은 여희는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진 인어로, 매사 해맑고 감정에 솔직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그는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하며 여러 캐릭터들과 다채로운 케미스트리를 빚어낼 예정이다.

이에 우현진은 소속사를 통해 “‘구미호뎐1938’ 팀에 합류해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함께 연기할 수 있어 너무나 큰 영광이다. 작품에 누가 되지 않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구미호뎐1938’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우현진은 다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 매력적인 마스크와 함께 특유의 분위기를 지닌 신예다. 수영, 승마, 한국무용 등 다재다능한 면모를 가지고 있는 만큼 독보적인 세계관과 다이내믹한 액션, 화려한 볼거리를 담은 ‘구미호뎐1938’에서 존재감을 빛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우현진을 비롯해 이동욱, 김범, 김소연, 류경수 등이 출연하는 ‘구미호뎐1938’은 오는 2023년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킹콩 by 스타쉽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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