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피부 트러블로 고생 중이다.
1일 이윤진은 인스타그램에 "환절기 피부 츄라블(트러블) 여신강림급 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윤진은 거울 앞에서 뿔테 안경을 쓰고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이윤진은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 있다. 피부에 울긋불긋한 트러블들이 난 모습이 눈에 띈다.
그런가 하면 메이크업을 하고 브이자를 그리며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통역가 출신 이윤진은 2010년 14살 연상의 배우 이범수와 결혼, 딸 소을이와 아들 다을이를 뒀다. 과거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SNS를 통해 누리꾼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이윤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