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1일 오후 김현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년 7개월...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다시 일본에 오게 되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멀리 나리타 공항까지 마중 나와주신 팬분들 그리고 공연을 기다리고 계신 팬분들께 최고의 1주일을 선물해 드리고 돌아갈게요^^"라고 덧붙였다.
김현중은 "우리 멤버들 스텝들 모두 최고의 컨디션에서 공연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세요!!"라고 응원을 부탁하며 글을 마무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중은 변함없는 꽃미모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마스크로 반쯤 가려진 얼굴임에도 드러나는 연예인 포스가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김현중은 눈웃음을 지으며 찍은 햇살 아래에서의 셀카도 공개했다. 김현중은 일본에 도착해 기념 인증샷을 남겼다.
한편, 지난 달 김현중은 3년 만의 월드투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SS501 출신 멤버인 그는 지난 2월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을 발표했으며 결혼 5개월 만인 지난 7월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 = 김현중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