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27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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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세라, 20kg 감량하기 전에는 어땠나

기사입력 2011.04.17 15:56 / 기사수정 2011.04.17 15:57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 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얼굴없는 가수' 제이세라가 20kg을 감량 후 방송활동에 나서 화제다.
 
제이세라는 지난 16일 MBC '세바퀴'에 출연해 방송활동을 위해 20kg을 감량해야 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 날 방송에서 제이세라는 노래실력, 끼(구연동화) 등을 모두 갖췄으나, 과거 70kg에 육박하는 다소 통통한 체형 때문에 방송에 출연하지 못했었다며 그간의 고충을 털어놨다.
 
제이세라는 얼굴없는 가수로 어느 정도 이름을 알리게 되자 "기왕에 시작한 거 방송까지 욕심을 내보자"며 소속사 사장의 권유로 다이어트에 돌입하게 돼 성공하게 됐다.
 
1년 전 소속사 CS 해피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혼자왔어요' 뮤직비디오에서 작년의 제이세라의 모습만 보더라도 통통한 볼살과 턱살을 가지고 있어 얼굴라인이 전체적으로 '둥글다'는 느낌을 받는다.
 
하지만, 독한 다이어트를 통해 20kg를 감량한 현재의 제이세라 모습은 턱선 라인만 봐도 '말랐다', '갸름하다'는 인상을 받게 된다.
 
한편, 이날 MBC '세바퀴'방송에서는 제이세라 뿐만 아니라 가수 브라이언, 지나, '달샤벳' 세리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 = 제이세라 ⓒ 16일 방송된 MBC 세바퀴 - 과거 뮤직비디오 캡처]

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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