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송지효가 일상을 공유했다.
송지효는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효는 베이지색 민소매 니트를 입고서 루프탑에서 커피타임을 즐기고 있다.
어딘가를 멍하니 응시하던 그는 고개를 돌려 카메라를 응시했는데, 멍한 표정으로도 숨길 수 없는 그의 미모가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하지만 부러질 듯 가느다란 그의 팔은 일부 팬들의 걱정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1세가 되는 송지효는 SBS '런닝맨'에 고정 출연 중이다.
사진= 송지효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