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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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멍한 표정까지도 이쁘네…가녀린 팔에도 눈길

기사입력 2022.09.01 14:52 / 기사수정 2022.09.01 14:52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송지효가 일상을 공유했다.

송지효는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효는 베이지색 민소매 니트를 입고서 루프탑에서 커피타임을 즐기고 있다.

어딘가를 멍하니 응시하던 그는 고개를 돌려 카메라를 응시했는데, 멍한 표정으로도 숨길 수 없는 그의 미모가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하지만 부러질 듯 가느다란 그의 팔은 일부 팬들의 걱정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1세가 되는 송지효는 SBS '런닝맨'에 고정 출연 중이다.

사진= 송지효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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