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미국 뉴욕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1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roud moment in NY(뉴욕에서 자랑스러운 순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뉴욕을 방문한 제니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자신의 속옷 화보가 담긴 전광판 앞에서 쌍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자신의 모습이 반가운 듯 한 쪽 다리를 들며 발랄함을 뽐냈다.
이어 제니는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배가 훤히 드러나는 크롭티에 털조끼, 와이드 팬츠를 매치했다. 머리를 묶고 찍기도 했고, 긴 머리를 풀어헤치기도 했다. 하트 모양의 핸드폰 스트랩이 눈길을 끈다.
제니는 식당을 방문, 완두콩을 먹는 모습을 찍어 올리며 미국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한편, 제니는 최근 그룹 BTS(방탄소년단) 뷔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그러나 두 사람은 이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제니가 속한 그룹 블랙핑크는 'MTV VMAs' 시상식에서 '베스트 K팝', '베스트 메타버스 퍼포먼스' 부문을 수상했다.
사진 = 제니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