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오윤아가 외동아들 민이의 생일을 축하했다.
오윤아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아~ 생일 축하해~ 엄마랑 항상 행복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윤아는 생일을 맞은 아들 민이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고 있다. 민이는 생일 케이크를 앞에 둔 채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민이와 함께한 여행 모습이 담겨있다. 오윤아는 민이와 미술관 전시를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러블리한 모자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배우 홍지민은 "우리 민이 생일. 건강해 축복해"라는 댓글과 함께 축하 이모티콘을 남겼다. 엄지원은 "뭐 필요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윤아는 2007년생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아들과 함께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오윤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