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동국 아내 이수진이 딸 설아를 위해 미국에서 한식을 준비했다.
이수진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미국에서도 한식 찾는 설아"라는 글과 함꼐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식탁 앞에 앉은 설아가 담겼다. 핑크색 티셔츠를 입은 설아는 턱을 한 손으로 괴고 있는 모습이다. 긴 생머리로 훌쩍 큰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미국에서 한식을 먹는 근황이 눈길을 끌었다. 정갈하게 차려진 집밥에서 해외에서도 아이들을 위해 한식을 준비한 이수진의 정성이 엿보인다.
한편, 이수진은 축구선수 이동국과 결혼하여 슬아에 쌍둥이 딸 재시, 재아와 설아, 수아, 아들 시안을 두고 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