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나는 SOLO' 8기 영식이 십자인대재건술을 받은 근황을 전했다.
30일 영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5시간 대장정이었던 수술은 잘 끝났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영식은 십자인대파열로인한 수술을 받는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큰 수술을 마친 영식은 "반열 골판도 찢어져서 봉합하느라 시간이 좀 오래 걸렸네요...무통주사 버튼만 열심히 누르면서 비몽사몽 있다가 이제 조금 정신 차렸답니다"라고 건강 상태를 전했다.
이어 "걱정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인사드리려고 잠시 인스타그램 켜서 이렇게 적어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환자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영식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영식은 SBS 플러스, ENA 플레이 '나는 SOLO' 8기 출연자로 판교의 IT회사에 다니는 회사원으로 훈훈한 외모와 매너로 화제를 모았다. 8기 인기녀 옥순과 러브라인을 그렸지만 최종 커플로 이어지지 못해 아쉬움을 자아낸 바 있다.
사진=8기 영식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