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승재 기자) KBO가 리그 타이틀 스폰서인 신한은행과 함께 KBO 리그 40주년을 기념하는 팝업 전시회를 오픈한다.
KBO는 9월 1일부터 16일까지 16일간 서소문 디지로그 브랜치를 통해 KBO 리그와 신한은행 창립 40주년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전시회는 전시물과 굿즈, 그리고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한 팝업 전시회로, 지난 7월 성수동에서 성황리에 마친 ‘조인혁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 팝업스토어 전시물과 굿즈들을 활용해 신한은행과의 전시회를 준비했다.
아울러 전시장은 직장인 밀집 지역에 위치한 서소문 디지로그 브랜치를 택했다.
신한은행은 팝업 전시회를 방문한 고객과 야구팬을 대상으로 KBO 선수 야구 용품과 올스타 기념구, SOL 캐릭터 굿즈 등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신한은행 관계자는 “KBO 타이틀 스폰서로서 디지털과 휴먼터치가 결합된 디지로그 브랜치 채널을 통해 야구팬에게 다가가고, 은행 고객이 야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즐겁고 혁신적인 경험을 계속 제공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KBO의 타이틀 스폰서로서 다양한 방법으로 야구팬과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사진=KBO
윤승재 기자 yogiyo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