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삼국지원’의 사전등록이 진행 중이다.
31일 아카소어게임즈(ACS GAMES CO.,LTD, 대표 이청)는 텐센트 산하 개발사 티미 스튜디오 그룹(Tianmei Studio Group)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SLG ‘삼국지원’의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삼국지원’은 삼국지 연희 속 명장이 총출동하는 2D 모바일 전략 게임으로, 군대 모집과 병사 훈련 등을 통해 이용자만의 부대를 성장시켜 실시간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저는 군주별로 전투, 발전, 보조 등 3가지 성능에 따라 스킬 트리를 지정해 전략적인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삼국지원’은 중국 출시 첫날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3위를 기록하는 등 열풍을 일으켰으며, 일본에서는 현재까지도 구글 플레이 전략 장르 부문 인기 1위를 지키고 있다.
이번 사전등록은 공식 홈페이지는 물론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갤럭시 스토어와 원스토어에서도 참여할 수 있다.
아카소어게임즈는 ‘삼국지원’ 사전등록 진행을 기념해 게임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도록 특정 인원을 달성하면 사전등록자 전원에게 빠른 성장에 유용한 5분 가속, 3레벨 자원 선택상자, 고급 모집권을 비롯해 세력 별 무장 3인과 총 장수 9명을 지급한다.
또한 ‘혜자(가성비가 좋은)’ 게임답게 공식 홈페이지와 스토어에서 사전등록 후 공식 카페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무장 ‘사마의’와 플레이스테이션, 신세계 상품권, 구글 기프트 카드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사전 연맹 모집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문화 상품권과 갤럭시S22, 구글 기프트카드 등을 선물할 계획이다.
한편, 게임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아카소어게임즈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