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힘든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정주리는 3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 4시 40분. 머리가 너무 가려워서 씻다가 도원, 도하, 도경 세 명 깨웠네. 내가 잘못한 거지..."라는 글과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전 5시가 다 된 이른 새벽, 침대에서 뛰고 있는 정주리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새벽 시간에 씻던 정주리 때문에 아이들이 잠에서 깬 것. 반성하는 정주리의 멘트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정주리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정주리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