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다섯째를 임신 중인 경맑음이 또 하나의 희소식을 전했다.
경맑음은 31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수애야 너는 수애다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경맑음의 둘째 딸 수애 양이 2학기 학급 부회장으로 임명한다는 임명장이 담겼다. 그의 뒤편에는 무심한 표정으로 휴대폰을 바라보는 수애 양의 모습이 함께 담겨 웃음을 준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9세인 경맑음은 2010년 9살 연상의 코미디언 정성호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둘과 아들 둘을 두고 있으며, 현재 다섯째이자 셋째 아들을 임신 중이다.
사진= 경맑음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