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이보람이 신곡으로 돌아온다.
이보람은 30일 오후 6시 새 싱글 '한 밤의 꿈처럼'을 발매한다.
'한 밤의 꿈처럼'은 어쿠스틱 기타와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 하모니카 연주가 어우러져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노래한다. 여기에 이보람 특유의 섬세한 보컬이 더해져 듣는 이들에게 설렘과 행복을 전한다.
특히 이번 곡은 지난해 8월 발매한 '사랑하니까 (2021)'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이보람의 더욱 풍부해진 감수성과 탄탄한 보컬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지난 2006년 그룹 씨야로 데뷔해 가창력을 인정받은 이보람은 이후 솔로 아티스트로 전향해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펼쳤다.
지난 2019년 MBC '복면가왕'에서 3연승 가왕에 등극하며 명불허전 보컬리스트의 존재감을 증명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원작을 뛰어넘는 보컬 커버 영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최근 이보람은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 프로젝트에 출연해 그룹 '가야G' 멤버로 발탁됐다. '그때 그 순간 그대로 (그그그)'를 통해 음악 방송 및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저력을 발휘한 만큼 신곡 '한 밤의 꿈처럼'으로 이어갈 음원 파워에도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이보람의 새 싱글 '한 밤의 꿈처럼'은 30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냠냠엔터테인먼트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