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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나는 SOLO' 6기 정숙(가명)이 결혼식 후 근황을 전했다.
29일 정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날씨 운을 결혼식 당일에 다 써버렸나보다ㅠㅠ"라는 문구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정숙은 멕시코 칸쿤의 날씨를 공유했는데, 산발적인 뇌우가 예보돼있다.
칸쿤에서 스냅촬영을 진행하는 정숙은 "칸쿤에 머무르는 5일 동안의 날씨, 비는 괜찮은데 뇌우라니 무서워 ㅠㅠ"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정숙은 "오늘 5시 반 비행기로 출국합니다 플랜카드 잊지 마세요!^^ (농답입니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식과 정숙은 SBS플러스, ENA플레이 '나는 SOLO'에 6기 출연자로 참가해 최종 커플이 됐다. 두 사람은 지난 27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정숙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