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피아니스트 신성진이 아내 이진아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신성진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아랑 밤이랑 #경의선숲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성진은 이진아, 반려견 밤이와 함께 산책을 나와 셀카를 찍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모 카페를 찾아 밤이를 안고 있는 아내 이진아의 모습을 담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2세인 신성진은 2019년 1살 연하의 싱어송라이터 이진아와 결혼했다.
이진아는 다음달 29일과 30일 미국 뉴욕에서 라이브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 신성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