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권오중이 가족과 떠난 미국 여행 중 근황을 전했다.
권오중의 아내 엄윤경 씨는 지난 28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art 2..라스베가스.. 모든 장소는 떠난 뒤에야.. 알게 된다..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얼마나 행복했는지.."라고 시작되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마치.. 잃게 되면 그제서야 알게 되는 그 소중함처럼.. 돌아서면 바로 그리워지는 사람처럼.. 여행이란.. 시간이란.. 그렇게 우리 곁을 떠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권오중, 엄윤경 부부가 아들과 함께 라스베이거스를 돌아다니며 찍은 사진과 영상들이 담겼다.
남다른 미모와 몸매를 자랑하는 엄윤경 씨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71년생으로 만 51세가 되는 권오중은 1996년 6살 연상의 엄윤경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엄윤경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