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우혜림이 아들 육아 근황을 전했다.
우혜림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amilytime 가끔 엄마라고 불러주는 우리 집 사랑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우혜림은 아들을 유아차에 태운 채 외출한 모습이다. 우혜림은 밝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우혜림은 화이트 컬러의 볼캡과 티셔츠, 데님 팬츠로 편하면서도 힙한 육아 룩을 완성했다. 우혜림을 똑 닮은 아들의 폭풍성장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30세가 되는 혜림은 2010년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했으며, 지난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8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지난 2월 아들 시우 군을 출산했다.
우혜림은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갓파더'에서도 산후 우울증을 겪었음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우혜림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