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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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영 술버릇 뭐길래…토니 母 "병이다, 큰 병" 돌직구 (미우새)

기사입력 2022.08.26 11:09 / 기사수정 2022.08.26 11:09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미운 우리 새끼' 장우영이 '짐승돌'의 고충을 토로했다.

28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데뷔 15년 차 국민 '짐승돌' 2PM의 멤버이자 원조 '예능돌' 장우영이 출연해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장우영은 몸에 밴 '생활 애교'로 母벤져스들의 역대급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더불어 셀 수 없이 옷을 찢어야만 했던 '짐승돌'의 고충을 토로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장우영은 숨겨진 주사도 공개했는데, 그것은 바로 흥이 폭발하면 다른 테이블의 술값까지 모두 계산해 골든벨을 울린다는 것.

장우영의 통 큰(?) 술버릇을 들은 토니母는 "병이다. 큰 병이야"라고 잔소리로 응수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과거 '진짜 사나이'에서 해병대 훈련을 함께 받았던 임원희, 허경환, 딘딘이 오랜만에 전우회 모임을 가져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들이 모인 진짜 이유가 공개돼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다름 아닌 허경환이 "김종국을 이겨보고 싶다"며 전우들에게 도움을 요청한 것.



허경환을 필두로 작당 모의에 돌입한 세 사람은 종국의 약점 분석은 물론 가상 시뮬레이션까지 선보이는 등 황당한 작전을 세워 모두를 폭소케 했다.

급기야 이들은 인근 산을 찾아 '해병대 정신'(?)으로 셀프 체력 단련까지 하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과연 능력자 김종국을 잡기 위한 ‘필승 전략’이 무엇일지는 28일 오후 9시 5분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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