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별이되어라!’에 시즌8 두번째 이야기가 오픈됐다.
26일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별이되어라!’의 시즌8 두번째 이야기 ‘라플레시아’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라플레시아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모험 지역 ‘멤피스 왕국’이 열렸다. 멤피스 왕국은 황금 들판이 펼쳐지는 풍요로운 왕국이었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황금 들판이 시드는 사건이 벌어지게 된다. 이에 멤피스 왕국은 봉쇄되고, 이방인을 경계하는 멤피스 왕국의 숨겨진 비밀들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써드임팩트 영웅들과 신규 콘텐츠가 등장했다. 써드임팩트 영웅 ‘닉스’는 궁수 포지션의 딜러로 춤과 검술의 달인이다. 일반 공격 시 적 1인을 공격하고 자신의 원거리 공격력을 증가시킨다. ‘폰토스’는 타이탄을 이끄는 고귀한 가문의 후예로 강력한 소환사다. 일반 공격 시, 적 전체를 공격하고 자신의 지능을 증가시키는 능력을 지녔다.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환영의 탑’은 각 층마다 등장하는 몬스터들을 처치하고 다음 스테이지에 도전하는 콘텐츠다. ‘영웅 카드’, ‘루비’ 등 다양한 재화를 획득할 수 있어 빠른 성장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룬 강화 시스템’도 추가됐다. 캐릭터마다 능력치를 보조해주는 총 5개의 룬 중 하나의 ‘룬’ 레벨을 300까지 달성하면 이 중 원하는 룬을 선택해 추가로 강화하고 다양한 부가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오디세이 공격대’에는 새로운 마신이 등장해 유저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한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12월 7일까지는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루비 1,000,000개 ‘프라임 영웅 9회 소환석 20개’, ‘영웅 카드 소환권 300장’을 선물한다. 같은 날까지 ‘신규/복귀 모험가 혜택’도 제공한다. 신규 및 복귀 유저 모두 ‘루비 500,000개’, 영웅 9회 소환석 30개’ 등 풍성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으며 특히 신규 모험가에게는 도전자 레벨, 룬 레벨, 아크버스터 레벨을 특정 수준까지 한 번에 성장시켜주는 ‘스타트 팩’이 주어진다. 이 외에도 ‘별꽃축제’, ‘빙고 이벤트’, ‘나이트메어’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보상의 기회를 마련했다.
‘별이되어라!’는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판타지 모험 RPG다. 이 게임은 동화풍의 감성적 그래픽과 탄탄한 스토리, 방대한 콘텐츠가 특징으로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컴투스홀딩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