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엠카' 블랙핑크가 컴백과 동시에 방송 출연 없이 1위를 차지했다.
25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더보이즈의 '위스퍼(WHISPER)'와 블랙핑크의 정규 2집 선공개곡인 '핑크 베놈(Pink Venom)'이 1위 후보곡으로 올랐다. 블랙핑크는 방송에 출연하지 않은 가운데, 더보이즈를 꺾고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날 아이브, CIX, 하성운, 레오가 컴백무대를 꾸몄다. 아이브는 신곡 'after LIKE' 무대를 공개하며 개성이 넘치는 음색과 함께 아이브만의 자신감 넘치는 안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CIX는 신곡 '458' 무대를 탄탄한 라이브와 파워풀한 춤을 선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울리는 무대를 만들었다.
하성운은 '포커스(FOCUS)'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무대를 꾸며 시선을 사로잡았고, 솔로로 돌아온 빅스 레오는 'Losing Game(루징 게임)'무대를 통해 절제미와 애절함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몰입력 강한 무대 매너를 드러냈다.
이 외에도 1위 후보 더보이즈는 사랑스러운 안무와 함께 청량한 매력이 넘치는 '위스퍼(WHISPER)' 무대를 꾸몄고, 뉴진스는 'Hype Boy' 무대를 통해 통통튀는 안무와 다채로운 표정연기를 선보이며 청량한 매력을 선보였다.
사진 = Mnet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