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6 11:00 / 기사수정 2011.04.16 11:00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MBC '위대한 탄생' 김윤아의 멘티 백세은이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Beautiful'를 불렀으나 탈락했다.
4월15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에서는 TOP10의 팝송 무대가 펼쳐졌다. 이들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들을 저마다 자신만의 색깔로 편곡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한편 백세은은 타이트한 블랙 원피스를 입고 나와 환한 미소와 아름다운 음색으로 무난히 소화해내며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Beautiful'을 불렀다.
심사위원들은 "백세은의 톤을 들어 기뻤으나 웜업이 너무 늦게 된다.", "이런 장르야말로 백세은이 가장 잘하는 장르다", "선곡된 노래에 비해 표현력이 조금 모자랐다"는 상반된 평가를 했다.
한편 마지막 탈락자를 가리는 시간이 되자 이은미의 멘티 김혜리와 김윤아의 멘티 백세은, 정희주가 한 자리에 섰다. 박혜진 아나운서는 백세은에게 탈락 소식을 전했다.
백세은은 "행복하고 즐거웠다. 이 자리에 서있는 것도 꿈만 같다. 정말 감사드린다. 김윤아 선생님 감사하다"며 마지막 소감을 전했다.
[사진=백세은ⓒ MBC '위대한 탄생' 방송 캡처]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