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박연수가 딸 송지아와 윤후의 근황을 공개했다.
25일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윤후지아 #주니어의류 #송지아골프선수 #2022가을겨울신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후와 송지아가 화보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이들의 친분이 눈길을 끈다. 또한 커플 같은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윤후, 송지아는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함께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어느새 훌쩍 자란 이들의 모습은 보는이들로 하여금 반가움과 놀라움을 동시에 안긴다.
네티즌들은 "귀여웠던 꼬맹이가 변신했네요","지아랑 윤후 잘어울림","아빠어디가 이후 올만에 만났네요 이쁜 게 잘 컸어요","우정 계속 이어나갔으면 좋겠어요","많이 컸네요 몰라볼 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연수는 이혼 후 딸 지아, 아들 지욱을 홀로 키우고 있다. 송지아는 현재 주니어 골프선수로 활동 중이다.
사진= 박연수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